영양사 없는 사회복지 급식소 지원 위해 위탁 운영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상명대학교는 지난 12일 금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서울시 금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지원하고자 지난 7월 1일 개소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영양사 없는 50인 이하 노인·장애인 급식소를 대상으로 △맞춤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이용자·조리원·종사자·시설장 대상별 방문 교육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 △노인·장애인 시설을 위한 특화사업 등이다. 한편 센터 등록 희망 시설은 금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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