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황토 맨발 길 걷기 체험행사 열어
2025년까지 주요 도시공원에 확대 조성 예정
2025년까지 주요 도시공원에 확대 조성 예정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난 25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황토맨발길 걷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 도·시의원, 지산동 민간단체 회원, 시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도심 속의 힐링 명소로 각광 받는 지산샛강생태공원의 황토맨발길을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다졌다.
최근 건강‧힐링에 대한 관심과 황토맨발길 체험의 수요 급증에 따라 구미시는 10월 중순 지산샛강생태공원 산책로에 황토길(L=150m)과 마사토길(L=250m)을 조성했으며, 황토풀장, 황토볼장, 세족장(에어건), 신발 보관대 등을 설치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