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반값 상품들을 선보이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 11개 계열사가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반값 할인 상품들을 선보이며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레드 킹크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레드 킹크랩’은 레드, 블루, 브라운 3가지 종류 중 살의 단맛이 가장 좋고 생명력이 강해 킹크랩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힌다.
11월의 삼겹살 데이를 테마로 ‘반값 삼겹살’도 판매한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돼지고기 목심’도 40% 할인된 가격으로 매장에서 판매한다.
행사 기간 가공식품부터 인기 생활용품까지 ‘원플러스 원(1+1)’, ‘투플러스 원(2+1)’,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낼 예정이다.
11월 첫째 주 주말을 풍성하게 채울 인기 먹거리 2일~4일 주말 특가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 상품으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CJ 상온국물요리류 전 품목을 ‘원플러스 원(1+1)’ 판매하며, 3일부터 5일 3일 특가로는 ‘김천 비파괴 당도선별 샤인머스켓’을 4000원 할인한 1만5900원에 선보인다.
4일과 5일 진행하는 2일 특가 행사로는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봉지라면 전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투플러스 원(2+1)’에 만나볼 수 있고, ‘자숙 랍스터(마리/해동/캐나다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매콤한 ‘레드맛’의 롯데마트·슈퍼 단독 상품들도 준비했다. 오뚜기와 손잡고 2일 선보이는 ‘오뚜기 옛날 매콤잡채’는 잡채에 레드 테마를 입혀 고추기름의 매운맛과 짬뽕의 불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마라로제를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오뚜기 마라로제 파스타소스’ 역시 롯데마트·슈퍼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두 상품 모두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 전 점과 주류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는 2일부터 12일까지 인기 와인, 위스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롯데 시그니처 와인,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와인, 포트 와인 총 55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하며, ‘쉐리 캐스크 위스키’ 등 인기 위스키 총 50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보틀벙커에서는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 ‘리델 파토마노 레드 스템 2종(올드 월드 피노누아, 카베르네/메를로)’도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그리고 롯데그룹의 통합 오픈 멤버십 ‘엘포인트’ 회원 혜택을 강화해, 4일부터 5일 이틀 간 신선식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엘포인트 1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쇼핑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 유통군과 함께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이해 반값 킹크랩과 삼겹살 등 역대급 반값 상품은 물론 인기 먹거리와 생활용품들을 다채로운 할인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