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교육 도시로 더욱 발전
오산시는 올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도시, 혁신교육의 롤-모델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청사진을 펼쳤다. 혁신교육 모델학교인 물향기학교와 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를 전 학교로 육성하며 학교특성에 맞는 창의지성 교육을 발전시킬 계획이다.새로운 교육문화 우수사례로 전국의 찬사를 받고 있는 ‘학교밖학교’인 ‘시민참여학교’와 ‘학부모스터디’ 모임을 활성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청소년의 꿈을 찾아주는 ‘꿈 찾기 멘토스쿨’을 다양한 직업의 성공한 인재풀의 재능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찬 출산․보육 시책으로 행복을
또한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오산시가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예산 32억원에 지상4층 규모로 세교1지구내 오산대역앞 도원공원에 시립 은여울어린이집, 장난감대여점, 아이러브맘카페, 일시보육시설 등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육아종합 지원센터에서는 출산․보육정보는 물론 체계적인 보육관리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오산경제 창출에 매진
시민 누구나 편안한 생활복지 실현
오산시는 금년도 복지와 일자리를 연계한 생활복지에 집중해 편견과 차별 없는 따뜻한 오산을 조성할 방침이다. 그동안 복지 인프라가 부족했던 세교지구에 다기능의 복지시설을 갖춘 종합복지관을 건립하며 혁신교육의 산실인 꿈두레 도서관은 3월 개관할 예정이다.또한 소외계층의 불편사항을 해소시켜주는 행복배달부 ‘1472 살펴드림’팀을 확대 운영해 생활 밀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5070 청춘드림팀’을 새롭게 운영, 어르신들의 재능봉사와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인생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환승센터 건립 착수로 도시의 품격을
오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오산역 환승센터를 상반기에 착공해 오산역 주변의 낙후된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오산시민의 숙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오산역 환승센터는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349억원을 투입해 내년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또한 오산천을 자연하천으로 되돌리는 계획을 금년도에도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할 방침이다. 더불어 오산천 수계 4개 인접시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오산천유역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수생태계 보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향유로 생활의 가치를 높여
오산시는 문화시민으로서의 기대와 열망에 공감하는 고품격의 문화예술을 시민들이 향유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공장 오산은 계절별, 테마별 전시·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성화시켜 시민이 행복한 최고의 미술관으로 거듭 발전시켜 나간다는 원칙이다. 오산의 대표 축제인 뷰티축제와 독산성 문화제는 축제의 특성과 기능을 보완․ 발전시켜 차별화된 오산시만의 특화된 뷰티예술과 역사체험 축제로 발전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중심의 행정 지속적으로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