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50주년 기념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으로 KYWA 우수상 수상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으로 2018년부터 6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 권위 있는 외부 기관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 경기도 대표 기관으로 올해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폐막행사까지 총 8회의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했다.
특히, 올해에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어울리GO~ 즐기GO~ Youth-Trip 어서 50th Show’라는 슬로건으로 성남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담당자 오은경은 “올해도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8회에 걸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준 성남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의 열정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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