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데이 맞아 와부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가래떡 간식과 치킨 전달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봉사단원들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가래떡 간식과 치킨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맞아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신선한 먹거리에 대해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가래떡데이는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2006년에 지정된 기념일이다.
가래떡을 먹기 편하게 자른 후 달콤한 꿀과 크런치를 뿌려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포장된 선물과 함께 bhc치킨의 ‘뿌링클’과 ‘골드킹’ 순살치킨을 준비해 아동센터를 찾아 취약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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