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논타게팅 전투 방식으로 재미 극대화
3차례 CBT로 완성도 높여…유저 피드백 반영
3차례 CBT로 완성도 높여…유저 피드백 반영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그라비티는 횡스크롤 아케이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100년 전 이야기를 다뤄 기존 지식재산(IP)과는 다른 이야기로 차별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플레이 방식으로 논타게팅 전투 방식을 적용해 아케이드 액션성을 강조했으며, 손쉬운 조작으로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멀티플랫폼을 지원해 PC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오가며 플레이할 수도 있다.
그라비티는 총 3번의 비공개 시험(CBT)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고, 북미 지역에서의 게임 시스템 및 밸런스 개선 사항도 반영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진화 라그나로크 비긴즈 PM은 "CBT 기간 동안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며 "라그나로크 비긴즈만의 색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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