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불스원의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 폴리시’가 겨울철 차량 유리의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차단할 수 있는 신제품 ‘버블폼 안티포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루나틱 폴리시 버블폼 안티포그’는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이로 발생하기 쉬운 유리창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자동차 유리면 안쪽에 가볍게 바르고 닦아내면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균일한 코팅막을 형성해 김서림을 제거함과 동시에 향후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차량 내·외부에 유리 소재가 적용된 부분이라면 형태와 면적 무관하게 모두 사용 가능하며, 1회 사용만으로도 최대 30일 간 김서림 차단 효과가 지속돼 매달 주기적으로 사용 시 1년 내내 깨끗한 유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중성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차량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시공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버블폼 안티포그는 차량뿐만 아니라 김서림 현상 제거 및 차단이 필요할 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김서림으로 인해 불편을 겪게 되는 안경이나 욕실 유리 등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며, 욕실 수전 등에 사용하면 찌든 물때와 얼룩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나틱 폴리시 ‘버블폼 안티포그’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다양한 출시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겨울철 차량 유리에 발생하는 김서림 현상은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큰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에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김서림 현상 방지에 효과적인 루나틱 폴리시의 버블폼 안티포그로 겨울철 안전한 운행 환경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