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양평2 보도육교 방면‧양평12 보도육교~목동교 방면
오목교~신정교 방면 총 3개 구간…총 길이 600m 규모
세족장과 신발장 등 편의시설 마련으로 쾌적하게 이용 가능
문래동 주민친화정원 등에 지속적으로 황톳길 조성 예정
오목교~신정교 방면 총 3개 구간…총 길이 600m 규모
세족장과 신발장 등 편의시설 마련으로 쾌적하게 이용 가능
문래동 주민친화정원 등에 지속적으로 황톳길 조성 예정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안양천에 총 길이 600m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최근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양평교에서 양평2 보도육교 방면 △양평12 보도육교에서 목동교 방면 △오목교에서 신정교 방면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 황톳길을 조성했다. 최근 맨발걷기 문화 확산으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맨 발길 조성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구는 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효능 증진에 초점을 맞춰 안양천 맨 발길을 황토로 조성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