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9일까지 5일간 행정처분 이력 있는 업소 우선 선정 점검
민‧관 합동점검, 타자치구와 교차점검 추진…객관성과 투명성 확보
한과, 떡 등 명절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민‧관 합동점검, 타자치구와 교차점검 추진…객관성과 투명성 확보
한과, 떡 등 명절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설 명절 대비 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의 건강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제수용‧선물용 식품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미점검 또는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들을 우선 선정해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구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크게 3가지로 나누어 각 업소에 맞게 검사를 진행했다. 전반적인 위생 점검과 동시에 △식품 원료 확인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 다양한 사항들을 확인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