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활용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음료 3종은 ‘Berry Lovely Moments(딸기의 사랑스러운 순간)’를 콘셉트로 한다. △젤라또로 만든 슈크림 쉐이크에 딸기가 어우러진 ‘슈크림 딸기 쉐이크’ △바닐라빈이 들어간 딸기 라떼 위에 딸기 젤라또가 플로팅 된 ‘젤라또 딸기 라떼’ △라즈베리와 티트라 프루티 콜드브루 로즈티가 블렌딩된 저당 빅 아이스티 음료 ‘프루티 빅 리프레셔’다.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케이크 ‘스트로베리 스윗 하트’도 오는 31일 출시할 예정이다. 시즌 대표 제품 슈크림 딸기 쉐이크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슈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겨울 출시한 파스쿠찌 딸기 쉐이크 시리즈의 신규 음료다. 앞서 지난 12월에도 딸기 쉐이크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내달 29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딸기 신제품 음료 구매 시 1000원 혜택 혹은 3+1 쿠폰을 증정한다. 내달 1일 오후 8시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4%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진행한다. 내달 15일부터 29일까지는 KT 통신사 멤버십을 고객 대상으로 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KT 달달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