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직원들 “우리가 곧 미래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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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직원들 “우리가 곧 미래교육이다”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4.03.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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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비전 수립 · 청렴문화 확산’ 워크숍 운영
워크숍 참여자들이 갈등상황에서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워크숍 참여자들이 갈등상황에서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5일 전남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체육건강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비전 수립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 학년을 맞아 업무추진 계획 단계부터 미래교육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맞춤형 학교현장 지원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워크숍에서는 ▲ 리더십 자가 진단을 통한 나의 리더십 유형을 알아보기 ▲ 리더십 진단결과에 따라 스스로의 강점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모색하기 ▲ 갈등상황에서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장은 “비전(vision)은 마음에 그려지는 미래이다. 비전이 분명하고 노력을 집중하게 하는지, 명확한 결승점을 가지고 있는지 항상 스스로를 살피고 팀원과 함께 공유해야 한다.”며 “열정과 확신, 감성이 담겨있는 비전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교육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업무담당자 한 명 한 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가 곧 미래교육이다’는 책무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해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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