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 소외아동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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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소외아동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4.03.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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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가방·간식 등 선물 금정구 자원봉사센터 통해 전달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 금정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 금정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 금정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용품‧가방 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담은 선물꾸러미는 금정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500여명은 이날 봄을 맞아 해운대 동백섬, 삼락생태공원, 대저 생태공원, 초읍 어린이대공원 등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을 실시했다. 부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 달리기 연습 보조 활동도 펼쳤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 소외아동과 작은 온정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언제나 지역과 소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지역봉사단 창단 후 △수해 예방 배수로 환경정화와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학용품 꾸러미 제작 △저소득 가정 연탄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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