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용 인천지회장, “앞으로 잘못된 이승만건국대통령 인식 바꾸기에 앞장”
김도현 인하대체육회장, “북한 김씨 세습이 독재, 이승만은 스스로 하야” 강조
이대형 경인교대교수, “앞으로 교육을 바꿔야 미래의 정치 바꿀 수가 있다” 역설
김도현 인하대체육회장, “북한 김씨 세습이 독재, 이승만은 스스로 하야” 강조
이대형 경인교대교수, “앞으로 교육을 바꿔야 미래의 정치 바꿀 수가 있다” 역설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지회가 지난 30일 오후 3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도현 인하대체육회장과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인천교총회장, 인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배형 장로성가대 단장, 김세현 전 인천시경제특보 등 60여 단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오용 인천지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잘못된 건국대통령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앞 장서 일하고 있다”며 “현재 지회의 회원은 1만 명이며 10만을 목표로 뛰고 있고 서로 각 회원간 분야별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