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광주경제일자리재단과 MOU…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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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광주경제일자리재단과 MOU…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4.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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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기획전 개최, 판매촉진 마케팅 등 앞장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좌측), 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 사진=티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티몬이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광주경제일자리재단)과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소재 재단 최상준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와 재단 김현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양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 △밀키트 개발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협력·추진하기로 했다.

티몬은 광주형 밀키트 상품 전용 기획전을 열고 마케팅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실질 지원책을 전개할 방침이다. 소상공인들이 우수 품질의 밀키트 상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교육하고 뒷받침하기로 했다. 

이밖에, 티몬이 자체 보유한 디지털 전문성과 플랫폼 경쟁력을 토대로 마케팅 솔루션 및 성과 정보를 제공한다.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 진출에도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티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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