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 회장, 2년 연속 아시아 골프산업서 영향력 1위 인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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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 회장, 2년 연속 아시아 골프산업서 영향력 1위 인물 선정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4.0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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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프산업전문지 골프아이엔씨 발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사진=골프존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사진=골프존뉴딘그룹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아이엔씨가 발표한 ‘2024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낳았다고 2일 밝혔다.

골프아이엔씨는 골프, IT, 문화를 결합한 스크린골프를 선보이며 국내 골프 대중화 및 글로벌 골프산업 발전에 일조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을 ‘2024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꼽았다.

골프아이엔씨는 “골프존은 2009년 첫 해외 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63개국에 걸쳐 7700여개 스크린골프 매장에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4만4000대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작동 중으로, 지난해 기준 국내외 연간 총 9700만번 라운드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골프존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 당당히 진출해 골프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회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술개발을 시도하고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 및 해외 골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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