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모델 다양하게 선보일 것"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다크 에디션'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44대 전량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완판된 XC40 다크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레일에도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기존 19인치 휠과는 다른 20인치 5-더블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을 적용했다.
아울러 △드리프트 우드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또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안전 패키지가 동일하게 적용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볼보의 모든 패키지와 블랙 디테일을 담은 XC40 다크 에디션에 많은 관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만의 감성과 매력을 가진 한정판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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