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서류 접수… 내년 2월 대학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 가능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메리츠화재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올해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경기 불황 등으로 채용 시장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졸 공채에서 뽑는 직무는 장기상품운영파트, 장기U/W파트, 가정모델파트, 회계파트 등 4개 부문이며,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직원들이 들려주는 Meritz 톡톡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