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1명, 자매도시와의 유대 강화 위해 마련
출렁다리·장곡사 벚꽃길, 고운식물원 등 문화 체험
출렁다리·장곡사 벚꽃길, 고운식물원 등 문화 체험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18일 구청 직원 21명이 자매도시 청양군을 방문해 문화시찰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양군 문화 체험을 통해 직원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자매도시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전에는 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천장호 출렁다리를 방문해 다리를 건너며 천장호와 칠갑산의 전경을 관람했다. 이후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루는 명소인 장곡사 벚꽃길을 지나 점심으로 청양의 대표 먹거리인 참게장을 시식하며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식후에는 충남 문화재 자료 제279호로 등록된 ‘방기옥고택’을 활용한 한옥카페에서 전통차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