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창립 35주년 맞아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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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창립 35주년 맞아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 전개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4.04.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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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물질 흡착해 도심 내 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효과 있는 교목 식재
동양생명 임직원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전개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 임직원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전개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동양생명은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동양생명이 서울특별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진행된 이 날 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입사 백일을 맞은 2024년 신입사원 그리고 신입사원들의 멘토 등 약 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에메랄드 그린 교목을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이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며 “특히 다음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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