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구성했다. 어버이날용품, 포장용품, 완구용품 등 총 1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어버이날용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카네이션과 용돈박스로 구성했다.
‘선물용 카네이션 꽃다발’은 카네이션을 중심으로 백합과 유칼립투스 조화를 섞어 연출했다. 꽃과 어울리는 색상의 포장지와 리본을 더한 완성형 꽃다발로 레드와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준비했다. ‘사방형 용돈박스’는 가운데 비누꽃과 함께 용돈봉투가 눈 앞에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 선물 상자다. 곱게 포장된 리본을 풀면 상자의 4면을 가득 채운 용돈이 사방으로 펼쳐진다. 화사한 느낌의 핑크와 옐로우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포장용품으로는 연령과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한 꽃실사 이미지의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뚜껑을 열면 아름다운 꽃 장식이 탐스럽게 피어나는 ‘정사각 팝업 선물 상자’는 선물을 박스에 담으면 화사한 꽃장식이 조심스럽게 감싸준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금박 레터링 디자인이 선물을 한 층 더 돋보이게 도와준다. ‘플라워 단면 포장지’는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단면 포장지로 다양한 색깔 끈이나 리본 등과 함께 조합해 선물이나 박스 포장 뿐만 아니라 꽃다발 포장을 하기에도 좋다.
어린이 날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완구용품으로 애착인형과 변신로봇도 마련했다.
‘보들보들 애착 인형’은 촉감으로 살갗에 닿을 때마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인형이다. 핑크빛 코와 늘어진 귀가 매력적인 토끼를 비롯해 여우, 곰돌이, 코끼리, 강아지, 공룡 등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인형을 준비했다. ‘다이캐스팅 중장비 변신 로봇’은 로봇모드로 갖고 놀다 각 관절 부위만 조금씩 움직여 주면 불도저, 레미콘, 덤프트럭, 크레인, 포크레인으로 변신한다. 5대의 로봇을 모으는 재미와 함께 5대의 작은 로봇이 하나의 큰 로봇으로 합체하는 재미도 있다.
이 외에도 좀 더 특별하게 감사와 존경을 전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
‘마이오 가정의 달 카네이션 헤어밴드’는 화려한 레이스 장식에 반짝이는 금빛 가루를 뿌린 머리띠다.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포토 타임을 즐기기도 좋아 기념일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ID 부모님문답’과 ‘ID 자녀문답’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소통하며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30가지 문답으로 평소 쑥스러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부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다이소 ‘가정의 달 기획전’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표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