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CVG용산아이파크몰에서 최종화 상영 및 GV 진행
GV에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 유쾌한 토크 예고
티빙 “스크린을 통해 의 신선한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으로 기대”
GV에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 유쾌한 토크 예고
티빙 “스크린을 통해 의 신선한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으로 기대”
티빙(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엘티엔에스'(LTNS)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는 최초이며, OTT 콘텐츠로도 처음이다.
'엘티엔에스' 공식 상영은 28일 오후 1시 50분에 진행되며, 최종화인 6화를 상영한다. 상영 후 마련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가 참석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연출을 맡은 임대형, 전고운 감독은 작품에 영화적 문법을 가미해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탐구, 색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이솜과 안재홍은 완벽한 연기 호흡을 바탕으로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부터 본능 앞에 대담해지는 면모까지 폭넓게 담아내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는 지난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 당시 5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작품"이라면서, "이번에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엘티엔에스'는 티빙에서 전 편 정주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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