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K뷰티 체험 특화매장 ‘홍대타운’ 오픈
상태바
CJ올리브영, K뷰티 체험 특화매장 ‘홍대타운’ 오픈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4.25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국인 모두에게 차별화된 K뷰티 경험 제공할 것”
CJ올리브영이 K뷰티 체험 특화매장 ‘홍대타운’을 오픈한다. 사진=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이 K뷰티 체험 특화매장 ‘홍대타운’을 오픈한다. 사진=CJ올리브영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2030세대가 즐겨 찾는 홍대에 K뷰티 랜드마크를 세운다.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이하 홍대타운)’을 오는 26일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면적 기준 총 991㎡(300평)로 ‘명동타운(115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장이다. 

홍대타운 매장은 최신 뷰티 트렌드와 입점 브랜드를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홍대타운은 1층 절반을 ‘콜라보 팝업존’으로 꾸며 매달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영화·게임·캐릭터 등 이종 산업 협업 기획을 선보여 핵심 고객인 10∼20대에 재미를 줄 계획이다.

매장 2층은 전문 MD(상품기획자)가 추천하는 색조와 프리미엄 브랜드 위주로 매대를 구성했고, 3층은 스킨케어 등 기초 화장품 위주로 조성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홍대타운에서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차별화된 K뷰티 콘텐츠를 체험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장의 ‘고객 체험’을 혁신하며 쇼핑을 넘어선 즐거움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또 ‘홍대입구’ 매장을 글로벌 고객을 겨냥한 특화 점포로 바꿔 오는 6월 말 재개장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명동과 홍대 등 관광 상권 매장이 외국인 관광객 필수 쇼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며 매장 고도화와 함께 휴대용 번역기 비치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