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테이블오더 서비스 티오더는 가정의 달을 맞아 태블릿 메뉴판 3개월 무료 이용부터 U+인터넷 전액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을 쿠폰팩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오더는 이벤트 기간 동안 ‘패밀리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테이블오더 3개월 무료 케어 △메뉴 촬영 무료 스타트 케어 △마케팅 케어 △시간 케어 △평생 케어 △540개 메뉴판 조합이 가능한 취향 케어 등 6가지 케어 혜택을 쿠폰팩으로 담았다.
티오더는 타사 태블릿 메뉴판을 사용하다 숨은 위약금, PG 수수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장님을 구제하기 위해 일명 ‘환승 케어’로 피해 방지 캠페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특히 ‘평생 케어’는 티오더 기존 고객이 티오더를 지인에게 소개할 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에게 도합 6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소개한 횟수만큼 무제한으로 지급하는 혜택이다.
추가로 티오더는 태블릿 계약 대수에 상관 없이 행사 기간 동안 계약한 점주들에게 △거치대 △AP장비 및 태블릿 강화보호필름 △매장 규모에 맞는 고사양 공유기 설치 등 하드웨어 풀패키지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태블릿 계약과 함께 서빙 로봇을 추가로 계약하는 식당에는 서빙로봇 6개월 무료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모션을 기획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패밀리 케어’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타사 테이블오더를 이용하며 피해를 입은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무료 웨이팅 서비스, 사장님앱 서비스 등 최대 혜택으로 구성했다”며 “테이블오더 업계에 만연한 피해를 없애고 건강한 업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제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