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참치 넣은 훈연참치추출물 80%로 더 깊고 진한 맛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최근 외식 물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홈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3040세대뿐 아니라 2030세대 사이에서도 집밥,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쉽고 간편하게 음식의 맛을 내도록 돕는 만능 조미료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동원F&B는 참치 명가의 노하우로 만든 동원참치액 3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요리 소스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원참치액은 40년 이상의 참치캔 제조 노하우와 기술로 만든 액상 조미료 제품이다. 남태평양 등 청정해역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를 동원만의 노하우로 자숙한 후, 5시간 이상 끓여 낸 참치 엑기스가 들어있어 깊고 진한 풍미가 있다. 훈연참치추출물 함량은 80% 이상으로 높다. 동원참치액은 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참치액 진은 참치액 본연의 가쓰오 풍미가 진해 국물 요리는 물론 조림, 찜, 볶음 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원참치액 순은 참치액의 훈연 향은 줄이고 멸치 숙성액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동원참치액 프리미엄은 고급 참치 어종인 황다랑어 추출물을 함유해 더욱 깊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훈연참치추출물 함량이 85%에 달하며 사양벌꿀, 감초, 다시마, 표고버섯, 마늘 등 다양한 부재료도 들어있어 요리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려준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액은 40년 이상 참치캔 시장 1위를 지켜온 동원의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소스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참치액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