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 ‘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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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 ‘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 개최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4.05.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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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2000년생이 온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90년생이 온다 그 이후' 라는 주제로‘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청 전경

임홍택 작가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며,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2000년생이 온다」(2023), 「관종의 조건」 (2020), 「90년생이 온다」 (2018) 등의 도서를 집필하였으며, <90년생이 온다>는 2019년 올해의 책과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굿모닝 대한민국라이브> (KBS2), <MBC 뉴스투데이> (MBC), 〈아침마당> (KBS) 출연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인사혁신실․여성가족부․외교부 국립외교원․국립중앙도서관 강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은 5월 21일 오후 2시에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강연은 「90년생이 온다」에 이어 「2000년생이 온다」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세대 간 소통과 공존에 대해 살펴보면서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 사전 신청은 5월 20일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포스터(QR코드 스캔 → 사전 참여신청)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므로 온라인 방송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성평등자료관은 아카데미 강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플랫폼 역할을 하는 인천시 성평등의 상징 공간이 될 것이다.”며 “이번 ‘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다양한 세대 간 소통과 공존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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