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18일 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작원 봄맞이 행사 연계 꽃 식재행사 진행
李 시장 민선8기 초반부터 금계국 등 계절꽃 향연 있는 오산천 조성 구상
그네벤치-연꽃단지 포토존-오색물놀이장 조성 등 볼거리-즐길거리 더 풍성하게
李 시장 “오산천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변화 관심-기대 부탁드린다”밝혀
李 시장 민선8기 초반부터 금계국 등 계절꽃 향연 있는 오산천 조성 구상
그네벤치-연꽃단지 포토존-오색물놀이장 조성 등 볼거리-즐길거리 더 풍성하게
李 시장 “오산천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변화 관심-기대 부탁드린다”밝혀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앞으로 오산천 일원에서 봄-여름철 금계국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천 가꾸기의 일환으로 ‘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정원 봄맞이 단장’을 실시하고, 계절 꽃인 금계국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계국 식재는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앞서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장 취임 직후부터 쉼(休)과 볼거리가 풍성한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직접 오산천 현장답사에 나서고, 관련 부서를 이끄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행사는 색소폰 및 테너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말씀, 금계국 식재, 정원 단장 및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천을 가꾸기 위해 작은정원 지킴이인 자연보호협의회 등 73개 단체, 오산천 돌보미인 오산시설관리공단 등 15개 단체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