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여름맞이 집안 단장을 위한 홈인테리어 용품을 집약해 내달 9일까지 ‘여름 리빙페어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우 회원에게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지원하다.

이번 행사는 때이른 더위에 집안 곳곳을 리프레시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 가벼운 소재의 침구류부터 인테리어 용품, 캔들, 전기 모기채까지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쏟아낸다. 홈인테리어 분야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상품군별 주요 브랜드는 베딩 (가누다·파르페·그래이불), 욕실 및 청소용품 (쓰리엠·코튼클라우드·듀벨), 가구 (삼익가구·동서가구·스피드랙·웰퍼니쳐·네오체어), 홈데코 (코코도르· 월드가드닝·씨티오), 공구/DIY (한일전기·듀라셀·알뜨리) 등이 있다. 대표 추천 상품은 △호텔수건 40수 코마사 200g 그레이 10장 △그래이불 살랑살랑 시원한 풍기인견 여름이불 세트 블루 Q사이즈 이불+베개커버 세트 △지나송 디아 4중직 암막커튼 3종+봉 세트 방문설치 그레이 암막커튼 슈퍼특대형 △코코도르 디퓨저 블랙체리 200ml 4개 △스피드랙 업그레이드형 홈던트하우스 철제 선반 화이트 800 x 400 x 1800 mm 5단 등이다. 이밖에, 여름철 필수품, 침구, 욕실 및 청소용품, 공간별 집꾸미기 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별도 코너를 마련해 쇼핑 편의를 제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다양한 홈인테리어 용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