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오는 7일 낭만주의 음악 콜로키움 행사 개최
상태바
한양대, 오는 7일 낭만주의 음악 콜로키움 행사 개최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11.01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낭만주의 시대 사회적 담론과 로맨티시즘 주제
한양대가 오는 7일 사회과학관에서 김수연 강사를 필두로 낭만주의 시대 사회적 담론과 로맨티시즘을 주제로 한 콜로키움 행사를 진행한다. 포스터=한양대학교 제공
한양대가 오는 7일 사회과학관에서 김수연 강사를 필두로 낭만주의 시대 사회적 담론과 로맨티시즘을 주제로 한 콜로키움 행사를 진행한다. 포스터=한양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는 오는 7일 한양대 사회과학관에서 낭만주의 시대 사회적 담론과 로맨티시즘을 주제로 한 콜로키움 강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음대와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수학한 성악가 김수연이 초청돼 강연을 진행한다. 19세기 사회와 정치 및 문화예술을 담은 낭만주의 음악의 특징과 의미를 소개할 계획이다. 로베르트 슈만 음악과 가곡을 감상하며 낭만주의 음악 속에 담긴 발전적 요소와 예술적 의미도 살펴본다.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양대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움에는 클래식 음악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진 참석자들에게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좌우명 : 언제나 긍정적인 '라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