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23일·30일, 미아캠퍼스서 진행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과는 본교 캠퍼스에서 신미경 작가 민화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엔 민화에 관심 있는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오는 16일과 23일 및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미경 작가는 다양한 예술 장르와 담론에서 민화의 소재를 현대적인 물상과 조합해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정규리 서울사이버대 회화과 학과장은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민화 특강으로 재학생이 민화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얻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에게 도움 되는 다양한 특강을 편성하는 등 지식 전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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