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30일 서울캠퍼스에서 콜롬비아 메트로폴리탄기술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상명대에서는 홍성태 총장과 이정아 문화예술대학장 등이 참여했다. 메트로폴리탄기술대에서는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 총장과 디오니 곤잘레스 랜돈 국제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메트로폴리탄기술대는 남미 콜롬비아의 메데인에 위치한 공립 기술대학교로서 2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양교는 △학생 및 교원들의 교류 △교육 분야의 정보공유 △공동행사 개최 △복수학위 운영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교류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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