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이오티(TIOT) 멤버 금준현이 OST 가창으로 극에 긴장감을 높인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금준현은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너에게 간다'를 통해 드라마 OST에 첫 도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금준현이 '루인 라이프'로 들려줄 이야기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표현력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금준현은 티아이오티의 메인보컬다운 완성형 가창력과 감정이 묻어난 목소리로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또 한번 제대로 증명해 낼 전망이다.
한편 금준현이 속한 티아이오티는 지난 4월 '킥-스타트'(Kick-START)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스프링 브리즈 인 캠퍼스'(SPRING BREEZE in CAMPUS), '2024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에 연달아 출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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