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대표 메뉴 비롯해 수제맥주 문베어브루잉 신제품 선봬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3일에서 7일 5일간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하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교촌은 대구 두류공원 내 시민광장에 특별 판매 부스를 차리고 고객들을 만났다. 교촌의 대표 메뉴인 점보윙시리즈 3종(교촌·레드·허니) 등 치킨과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신제품 문베어브루잉 윈디힐 생맥주, 캔맥주 6종(윈디힐, 짙은밤, 여름밤, 문댄스, 소빈블랑, 모스카토) 등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문베어브루잉의 6종을 맛볼 수 있는 문베어 6종 선물 세트는 현장에서 특가로 판매돼 방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완판됐다. 치맥 페스티벌이 열린 5일간 교촌은 준비한 치킨, 맥주를 전량 소진하며 국내 고객뿐 아니라 방문한 외국인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또한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초청 이벤트로 마련된 교촌 VIP 라운지(교촌 부스 2층)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 초청 고객들은 “교촌의 시원한 라운지 덕에 무더운 날씨에도 무료 치킨과 맥주와 함께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대표 참가사로 우리나라의 치맥 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국내를 대표 치킨 브랜드로 전 세계에 치맥 문화를 전파할 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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