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 선정
수강신청 재단 홈페이지 8월 1일까지 접수, 8월~11월까지 전액 무료
‘나의 동네, 나의 이야기’·‘중년이 연극할 지도?’· ‘RE:PALY’ 3개 프로그램
수강신청 재단 홈페이지 8월 1일까지 접수, 8월~11월까지 전액 무료
‘나의 동네, 나의 이야기’·‘중년이 연극할 지도?’· ‘RE:PALY’ 3개 프로그램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4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문화예술학교’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교육단체 파인더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사업비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8월부터 11월까지 구로구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나의 동네, 나의 이야기’, ‘중년이 연극할 지도?’, ‘RE:PALY’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14일 재단은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교육단체 파인더는 2023년에도 구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하반기 프로그램인 ‘마음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팀이다. 무용, 시각, 문학, 음악 등 타 장르 예술가들과 협업하는 팀 티칭의 풍부한 경험이 있어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수업에 잘 활용하고, 팀원 모두 공연예술 분야 전공자로 이루어진 열정 가득한 전문 문화예술교육단체다. 이번에 진행되는 2024 구로×파인더 – 꿈다락문화예술학교 교육과정은 청년, 중년들을 대상으로 3가지 프로그램으로1, 2기로 나눠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나의 동네, 나의 이야기’는 청년들이 내가 사는 동네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시나리오 및 영상으로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15차시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일까지 접수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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