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2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 개최
금천의 자연환경, 도시이미지 등 금천의 숨겨진 매력을 담은 사진
9일~30일까지 온라인 접수, 수상작은 전시, 구정 홍보 등에 활용
금천의 자연환경, 도시이미지 등 금천의 숨겨진 매력을 담은 사진
9일~30일까지 온라인 접수, 수상작은 전시, 구정 홍보 등에 활용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던 금천구 디지털 사진 공모전이 올해 2회째를 맞아 ‘금천의 사진 명소 찾기’라는 주제로 돌아왔다. 사진 공모전은 나만 아는 금천의 사진 명소 등 금천만의 숨겨진 매력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통해 금천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구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응모할 수 있게 개선했고, 별도의 온라인 접수 창구를 활용해 신청 및 접수 과정에서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금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최근 1년 이내(2023.7.1. ~ 접수마감일)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어야 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