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출시, 최상의 품질 구현해 한정 판매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가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4년산’과 ‘일품진로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오는 3일 한정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일품진로 24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오크통에서24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00주년을 기해 기존 고연산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 끝에,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함께 공개한다.
일품진로 24년산은 8000병,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렝스는 1000병만 한정 제작해 제품마다 리미티드넘버를 부여해 희소성을 부각시켰다. 판매 역시 5성급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는 매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며 슈퍼프리미엄 소주의명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일반 소주부터 프리미엄 소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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