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그림자규제’ 접수 및 의견수렴 통해 과감하게 정비키로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는 규제개혁T/F팀 가동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이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운영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불합리한 규제를 신고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기업과 시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다양한 행태들, 이른바 ‘그림자규제’의 해소를 위해 각종 피해사례를 접수 ․ 의견수렴을 통해 과감하게 정비하게 된다.‘그림자규제’를 규제개혁 신고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전용 핫라인(031-790-6333)
과 하남시 홈페이지(//www.hanam.go.kr) 통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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