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 신진작가 전시회 굿즈 단독 선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SSG닷컴이 미술 대중화를 위해 두소매를 걷어 올린다.
SSG닷컴은 ‘아트스펙트럼 2024 드림스크린’ 한정판 굿즈를 온라인 단독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아트스펙트럼은 리움미술관이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해 국내외에 알리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 로고를 활용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패션∙리빙 소품과 문구류 10종을 SSG닷컴 아트앤크래프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한다. 연말까지 리움 미술관 스토어에서 취급하는 굿즈 전품목도 5% 할인가로 판매한다.
오는 9일까지 리움 미술관 멤버십 기프트 카드도 5% 할인한다. 구매객은 사용 등록 후 1년간 리움·호암 미술관에서 실시하는 모든 전시를 예약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미술·공예품을 집약해 2022년 4월 오픈한 아트앤크래프트 전문관의 취급 상품 수(SKU)는 2년 만에 30% 증가했다”며 “예술 작품도 믿고 살 수 있도록 SSG 아트 개런티 보증서 발급 등 전용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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