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플랫폼기업 현대이지웰은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9월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내수 활성화 사업 중 하나다.
현대이지웰은 9월 동행축제 기간 중 전통시장 및 백년가게 소상공인인 추석선물세트 등의 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동행축제 행사는 현대이지웰의 전통시장·소상공인 전문 B2C 온라인몰 온누리전통시장몰에서 열린다.
먼저 현대이지웰은 오는 18일까지 배송비 지원 쿠폰(1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할인)을 매일 선착순 증정하는 배송비 지원 이벤트와 함께 온누리전통시장몰 입점 시장 중 7개 전통시장(단양구경시장·남광주해뜨는시장·계산시장·신매시장·용운시장·와룡전통시장·도마큰시장)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주는 디지털 전통시장 쿠폰팩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경북 청년창업 제품과 서울·강원지역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아울러 동행축제 참여를 기념한 특별 추석 선물 대전도 선보인다. 300여 종의 기획 선물세트를 선보이는데, 주요 품목으로는 청송 햇사과 추석선물세트(4만5000원), 한우 등심&불고기 선물세트(4만9900원), 명품 전통 찐보리굴비세트(5만1200원), 지리산마천농협 흑염소보감탕(2만2000원) 등이 있다.
추석선물세트는 오는 9일 자정까지 주문 시 명절 전 배송이 가능하다. 모바일온누리상품권·수산대전 상품권 등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 촉진 목적으로 발행된 상품권으로 결제시에는 품목별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9월 동행축제 취지를 살려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 확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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