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빙그레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휴식을 콘셉트로 한 신제품 리렉스 타트체리를 이달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테아닌 성분이 200㎎ 함유되어 있으며, 타트체리와 우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타트체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보유하고 있는 과일로 특히 멜라토닌 호르몬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밖에도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및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다. 빙그레는 급변하는 사회와 바쁜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스트레스나 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마음을 진정하고 휴식에 도움을 주는 릴렉스 드링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제품 리렉스 타트체리는 230㎖ 용량에 당류 함량이 8g으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 낮은 로어슈거 제품이며 쿠팡에 단독으로 우선 선보인 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급격한 사회발전과 기후환경의 변화로 개인의 정신건강 관리가 삶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며 “마음 편히 휴식하고 싶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리렉스 타트체리로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