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사건 애도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오는 4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던 월드DJ페스티벌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20일 양평군과 월드DJ페스티벌 주관사인 ㈜상상공장은 지난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고 공식발표했다.이에 따라 양평군과 (주)상상공장은 내달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열릴 예정 이였던 월드DJ페스티벌을 연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