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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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개최
  • 송미연 기자
  • 승인 2024.09.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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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포스터.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포스터. 사진=서대문구 제공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주회는 서울시향의 대표적인 공익 공연으로 서울시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장 외에도 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다양한 공간을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연주 프로그램은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푸치니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3막 간주곡,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 등이다.

 김광현 지휘자가 프로그램 해설로, 김보람 서울시향 악보위원이 음악회 진행으로 청중들의 곡 이해를 돕는다.

 무료 공연이며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통합온라인신청) 또는 전화(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 02-330-1410)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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