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00돌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2차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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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0돌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2차 활동 전개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9.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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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공장 인근 창원 광려천 EM흙공 활용 수질 정화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 광려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가 매년 벌이는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에 더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추가로 기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2차 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마산공장 인근 광려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산공장 박재우 공장장을 비롯한 마산공장 임직원과 경남 창원지역 영업지점 임직원,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 및 마산회원구청 임직원, 이엠생명나눔운동 관계자 등 40여명이 ‘맑은 강, 하천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수질정화를 위해 미리 제작한 EM흙공 3000여개를 광려천에 뿌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산책로 주변에 환경보존 캠페인 현수막도 마련해 지역민들이 쓰레기 없는 광려천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노력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EM흙공 500개는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해 다음 환경 활동에 활용하도록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창립 100주년에 하이트진로가 확대 시행하고 있는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진심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 생태계를 위한 노력으로 100년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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