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6일 논산시는 관내 13개 기업과 2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채용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기업도 청년 인재를 유치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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