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촉진 및 공익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행사 주관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는 10월 18일과 1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2024 공익활동 페스타 : 웰컴 투(WELCOME TO) 공익랜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센터와 경기지역 공익활동단체 및 활동가의 협력을 통해 시민사회 생태계를 강화하고 공익활동 가치 확산을 통한 도민 공익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1일 차는 ‘경기공익활동포럼’, ‘웰컴투 공익활동가대회’, ‘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공익활동가들이 모여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고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차는 공익기념식을 통해 경기도의 공익활동 확산에 기여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 외에 ‘공익활동 릴레이 라디오’, ‘공상의 방(영화상영회)’, ‘공익활동 퀴즈이벤트’, ‘각종 체험 부스 및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익활동을 주제로 공익활동가와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호국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2024 공익활동 페스타는 경기도민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념하면서 도민과 함께 공익활동을 즐기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경기도는 앞으로도 공익활동가와 경기도민이 함께 공익활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공익활동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지지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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