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오컬트 호러의 탄생 예고하는 론칭 스틸 최초 공개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의 오컬트 호러 '사흘'이 2024년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시선을 압도하는 론칭 스틸 5종을 공개했다.
올가을 극장가를 서늘하게 파고들 영화 '사흘'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장례가 치러지는 3일의 제한된 시간 동안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빠 '승도'(박신양)와 악마를 없애려는 구마신부 '해신'(이민기), 그리고 미스터리한 존재에 잠식된 '승도'의 딸 '소미'(이레)의 사투를 담아낸다.
이와 함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에서 처음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는 박신양이 선보일 명불허전의 열연, 완벽한 사제복 자태로 오컬트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이민기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화 '반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등 장르물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이레가 ‘승도’와 ‘해신’을 뒤흔드는 그것에 빙의된 모습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오컬트 호러로 처음 만난 이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담아낸 영화 '사흘'이 선사할 색다른 공포감에 기대가 집중된다.
론칭 스틸을 공개하며 강렬한 오컬트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사흘'은 오는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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