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5일 제299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1일차)을 실시했다.
현장 확인 대상은 갈말읍, 동송읍, 철원읍에 위치한 주요사업장이다. 금일 방문하는 주요사업장으로는 포레스트 건강정원 조성사업, 한탄강 횃불전방대 편의시설 확충사업,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 조성사업, 대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총 6개이며, 위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종문 의장은 “우리 군의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군민의 생활과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10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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