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이군수 시의원(신흥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수요일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소통민원실을 신흥2동 산성자이푸르지오 3단지 어린이놀이터에 OPEN 하고 다양한 민원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3단지 입주자 회장인 곽희성대표께서 첫 민원인으로 3단지 현안문제를 접수하면서 약 3시간가량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단지 다둥이 엄마인 정난희 주민께서는 막내를 데리고 나와서 커피와 과자를 대접하고 싶어 나왔다며 명품 아파트를 만들어 주기위해 주민편에서 늘 앞장서 주는 지역구 의원께 감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접수한 민원은-희망대공원 조성관련문제-버스정류장 명칭변경문제-수정청소년수련관 공사 민원문제(보상문제)-공원올라가는 쪽 옹벽민원 -3단지앞 청소년수련관내 주차장조성부지 공원화요청문제-청소년수련관 옥상에 공원/녹지요청-희망로 일대 버스노선 증설/증차 문제-학생 통학시 마을버스노선 횟수증설요청-3단지 입구 불필요한 신호등 철거요청 등 다양한 내용이였으며 이의원은 ‘당장 가능한 것은 바로 실행해 옮기겠으며 시간을 두고 집행부와 협의가 필요한 것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현장소통민원실은 11월경 단대동 푸르지오아파트와 산성자이푸르지오 2단지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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