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두산건설은 오는 18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두산건설 브랜드 위브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주거 질을 높일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장 및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과 안전시스템 및 웰빙시스템과 디지털시스템 등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유리난간 창호와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곳곳엔 조경시설을 갖춰 풍부한 녹음도 즐길 수 있다.
삼산동에 조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했다. 삼산초·중 및 부일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에 영선고와 삼산고 및 진산과학고도 위치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 B노선(예정)과 D·E노선(계획) 및 대장홍대선(예정) 등 광역 교통망 개발도 예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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