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영등포공원에서 청소년 진로 콘서트이자 대표 교육축제
과학기술 체험 확대해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과 ‘미래 과학인재 양성’ 의지 다져
과학기술 체험 확대해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과 ‘미래 과학인재 양성’ 의지 다져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19일 오후 1시 영등포공원에서 4차 산업의 미래 과학기술 콘텐츠와 진로를 접할 수 있는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진로‧청소년‧도서가 한 데 모인 이번 ‘교육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콘서트이자 대표 교육 축제이다. 그간 구는 챗 GPT, 로봇,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이 본격화되는 첨단 시대를 주도할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 계획을 표명한 만큼, 올해 축제에는 다양한 미래 과학기술 체험을 내걸었다.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CHAT 포포: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